SNS에서 난리난 두바이초콜렛, 이제 편의점에서 같은 맛! 싸게! 구매처 제공

 

초콜릿 코팅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가 들어간 ‘두바이 초콜릿’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을 이제 편의점 씨유(CU)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바이초콜렛 구매처 확인

 

위 버튼을 누르면 두바이초콜렛을 맛볼 수 있는 서울 구입처 소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디저트 업체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초콜릿, 피스타치오, 튀르키예산 디저트인 카다이프가 주요 재료입니다. 최근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이를 소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국내에서도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두바이 초콜릿을 직접 맛보고 싶어 했습니다.

CU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출시

씨유는 국내 중소기업 몽뜨와 협업하여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7월 4일에 출시합니다. 카다이프 대신 볶음면을 사용해 맛과 식감을 비슷하게 재현했으며, 가격은 4천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두바이 초콜릿의 고급스러운 맛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씨유 관계자는 "워낙 입소문을 탄 유명 제품인데, 차이점이라면 카다이프 대신 볶음면을 넣었다는 점"이라며 "식감과 맛은 거의 비슷하게 재현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대와 반응

시판 전부터 씨유의 자체 앱인 '포켓씨유'에서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SNS에서 이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너무 먹고 싶었는데, 비슷한 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게 돼 좋다" "이거 출시되면 쟁여둘 작정"이라는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버 허팝이 두바이에 직접 가서 두바이 초콜릿을 먹고 있다. [유튜브 캡쳐]

내 주변 CU 편의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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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편의점 제품 트렌드

CU를 비롯해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들은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하이볼이 있습니다. CU가 4월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일 만에 초도물량 10만캔이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누적 판매량도 30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GS25도 25종의 하이볼을 판매하고 있으며, 카브루와 협업해 '스카치캔디하이볼' 2종을 출시했습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GS25는 넥슨과 협업해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를 활용한 빵을 선보였고, CU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캐릭터가 담긴 티머니 교통카드를 출시하여 1주일 만에 절반 넘게 판매되었습니다.

K-팝이나 스포츠 팬덤을 겨냥한 마케팅도 활발합니다. 이마트24는 걸그룹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메타모르픽'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을 담은 카드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스포츠 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편의점 씨유에서 만날 수 있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SNS에서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두바이 초콜릿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편의점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