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맏누나 염정아도 감동시킨 듬직 막내: 무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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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Insight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맏누나 염정아도 감동시킨 듬직 막내: 무료 다시보기

by TokenTalks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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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tvN 제공.

 

tvN의 신규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약칭 언니네)'가 18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과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가 함께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펼치는 이 프로그램은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일거리와 제철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덱스의 첫 등장과 누나들과의 호흡

사남매의 첫 만남에서 막내 덱스는 가장 먼저 도착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뒤이어 도착한 박준면은 덱스와 염정아가 OTT 드라마에서 처음 만난 일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표했습니다. 덱스는 "처음엔 무서울 줄 알았지만, 너무 따뜻하게 잘 챙겨주셨다"라며 염정아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덱스는 호칭을 정리하면서 "은진 누나, 준면 누나, 정아 누나"라고 멋쩍게 말하며, "남는 게 체력이다. 몸 쓰는 거 다 시켜달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은진 역시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돈은 저희가 다 벌어오겠다. 뭐든 시키는 거로"라고 다짐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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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의 첫날과 멸치 작업

이들이 향한 곳은 경상남도 남해군으로, 덱스는 책 읽는 설정을 유지하려 했으나 염정아와 박준면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남해의 멸치 수확지에서 멸치회를 비롯한 다양한 멸치 요리를 맛보며 감탄했습니다.

식사 후, 사남매는 곧바로 멸치털이 작업에 동원되었습니다. 무더운 초여름, 그늘 하나 없는 조업배에서 작업복을 입고 멸치비늘을 맞으며 그물을 털어야 했습니다. 덱스는 노동요를 부르며 멸치털이에 도전했지만, 속도를 맞추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열심히 하는 태도로 누나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덱스의 듬직한 모습과 감동

덱스는 작업 중 미끄러질 뻔 했지만, 기합을 넣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염정아는 덱스의 모습을 보고 기특해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안은진은 "엄마 보고 싶다"라며 하소연하기도 했지만, 덱스와 함께 힘을 내며 작업을 마쳤습니다.

작업 후 덱스는 "누나 눈 닦아줘"라고 울상을 지었고, 염정아는 "너 없으면 어쩔 뻔 했냐"라며 덱스를 다독였습니다. 덱스의 듬직한 모습에 '언니네' 멤버들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의 첫 방송은 덱스의 적극적인 태도와 듬직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염정아와 안은진, 박준면과 함께한 남해의 멸치 작업은 이들의 끈끈한 호흡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덱스가 보여준 듬직함과 열정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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