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전국 늘봄학교 운영 전면시행, 8시까지 돌봄…신청방법 링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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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Insight

초1 전국 늘봄학교 운영 전면시행, 8시까지 돌봄…신청방법 링크 제공

by TokenTalks 2024. 7. 1.

지난달 2일 서울 구로구 서울시의 첫 번째 지역연계형 늘봄학교인 서울시 거점 4호 키움센터에서 서울매봉초등학교와 서울오류남초등학교 학생들이 반려동물 교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2024년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합니다. 늘봄학교는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최장 오후 8시까지 자녀를 돌봐주는 정책입니다. 이는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학원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신청방법 및 프로그램 확인하기

 

위 버튼을 누르면 늘봄학교의 자세한 신청방법과 프로그램 정보 페이지로 안전하게 이동합니다.

 

신청방법

늘봄학교에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학교를 통한 신청: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신청서를 받아 제출.
  2. 교육부 웹사이트: 교육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3. 지역 교육청 방문: 가까운 지역 교육청을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늘봄학교 온라인 신청하기

 

위 버튼을 누르면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안전하게 이동합니다.

 

주요 특징

  1. 통합형 돌봄: 기존의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하여 운영.
  2. 맞춤형 프로그램: 체육, 문화·예술, 사회·정서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 제공.
  3. 저녁 돌봄: 최장 오후 8시까지 돌봄 서비스 제공.

2024년+늘봄학교+추진방안.pdf
0.68MB

문제점 및 고려사항

  1. 운영 예산: 늘봄학교의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2. 인프라 부족: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아, 초기에는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교사 및 돌봄 인력: 충분한 수의 교사와 돌봄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들의 업무 부담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4. 프로그램 질 관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5. 학부모와의 소통: 학부모와의 충분한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여야 합니다.

늘봄학교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후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 인프라 확충, 인력 관리 등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