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AI 휴머노이드 로봇: 인간처럼 '촉감'을 가진 로봇 나온다. 영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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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OpenAI

챗 gpt AI 휴머노이드 로봇: 인간처럼 '촉감'을 가진 로봇 나온다. 영상 제공

by TokenTalks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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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4d6N_Rf8mk

휴머노이드 로봇 ‘얼터3’ (영상=도쿄 대학)

AI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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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챗GPT와 같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탑재한 AI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행동을 학습하고 감정까지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현실 세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혁신

엔비디아는 최근 휴머노이드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 ‘그루트(GROOT)’와 휴머노이드 컴퓨팅 시스템 ‘젯슨 토르’를 공개했습니다. 젯슨 토르는 차세대 GPU 블랙웰을 기반으로 하여 연산 속도가 800테라플롭스에 달합니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로봇 훈련을 가능하게 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터 ‘아이작(Isaac)’을 통해 수천 대의 로봇을 동시에 운용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그루트 프로젝트 (출처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생추어리AI의 협력

마이크로소프트는 캐나다의 로봇기업 생추어리AI와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 ‘7세대 피닉스’를 선보였습니다. 피닉스는 AI 제어시스템 ‘카본’을 통해 인간 행동을 정교하게 따라 하며, 기존 4주 걸리던 학습 시간을 단 하루로 단축했습니다. 이 로봇은 이미 캐나다의 타이어 공장과 마그나 공장에서 단순 작업을 완벽히 수행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AGI와 클라우드 기반 로봇

AGI(범용인공지능)는 인간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작동하는 AI를 의미합니다. AI 휴머노이드는 현실 세계와 물리적으로 접촉하며 학습하여 AGI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MS는 생추어리AI로부터 하드웨어를 제공받아 AGI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AGI 휴머노이드가 상용화되면,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크와 결합해 군집로봇 시대를 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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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NEXT G 개발

국내에서도 차세대 통신 기술 'NEXT G'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음 5G를 공장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네이버, LG,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CJ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5G 특화망 시장은 2030년까지 2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음성 비서의 진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음성 비서가 목소리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파악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 'GPT-4o'를 공개했으며, 이는 사용자의 말투와 표정을 분석해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변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AI 음성 비서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AI 휴머노이드 로봇과 감정 인식 AI 음성 비서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엔비디아와 MS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이 혁신은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앞으로도 AI 기술의 진화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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