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올해 가을 없다: 올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의 맹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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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올해 가을 없다: 올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의 맹추위 온다!!

by TokenTalks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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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간 후, 올겨울에는 역대급 한파가 몰려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올 초겨울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3개월 전망: 초겨울부터 기온 하락

기상청이 발표한 최근 3개월 전망에 따르면, 12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확률이 40%,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4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온이 평년보다 같거나 낮을 확률이 80%에 달한다는 의미로, 초겨울부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 전문가 공항진은 "올해는 초겨울부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0년 동안 12월에 최저 기온이 기록된 해가 4번이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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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가능성은?

일각에서는 올해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영하 18도의 추위가 이례적인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 2021년: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8.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 2022년 1월: 영하 17.3도의 추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영하 18도 안팎의 추위를 보인 해가 4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온이 반드시 이례적이거나 극단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T9Aeg0S1mY

 

추위의 지속 기간이 중요

추위의 강도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가 체감 온도와 일상 생활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가 보름 이상 이어진다면, 국민들은 그 해를 매우 추운 겨울로 기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항진 전문가는 "지난해에도 1월이 매우 추울 것이라고 전망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며 "현재로서는 올겨울 전체가 얼마나 추울지 예측하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기상 예보의 한계와 전망의 중요성

기상청은 장기 예보의 정확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예보' 대신 '전망'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는 날씨의 변동성이 높아 정확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 예보: 신뢰도가 높은 단기적인 날씨 예측.
  • 전망: 장기적인 기후 경향을 파악하기 위한 예측으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따라서 3개월 이상의 기상 전망은 대략적인 경향을 파악하는 데 활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겨울 대비책과 생활 수칙

초겨울부터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난방 기구 점검: 보일러 및 난방 기구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여 고장에 대비합니다.
  2. 보온 용품 준비: 두꺼운 옷, 장갑, 목도리 등 보온에 필요한 용품을 준비합니다.
  3. 건강 관리: 추위에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영양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4. 수도 동파 방지: 외부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 동파를 예방합니다.

결론

올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초겨울이 예상되며, 영하 18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추위의 강도뿐만 아니라 지속 기간이 체감 추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정확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상청의 전망을 참고하여 미리 대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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